<특허 요약>
본 발명은 인간을 제외한 동물에 코카인을 투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, 정신분열증 동물 모델의 제조방법, 상기
방법으로 제조된 정신분열증 동물 모델 및 상기의 정신분열증 동물 모델을 이용한 정신분열증 치료제의 스크리닝
방법에 관한 것이다.
본 발명의 정신분열증 동물 모델 제조 방법으로 제조된 정신분열증 동물 모델은 정신분열증의 양성증상, 음성증
상 및 인지증상을 동시에 나타내고, 단기간에 제조가 가능하므로 정신분열증 연구 및 정신분열증 치료제 스크리
닝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.
<기술개요>
· 본 기술은 마우스에 코카인을 투여하여 정신분열증의 양성 증상, 음성 증상, 인지 증상을 모두 나타내는 동물 모델을 구축하는 방법임
· 코카인은 도파민의 재흡수를 막아 도파민 조절 기능을 방해하고, 이를 통해 정신분열증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음
<기술개발 배경>
· 정신분열증은 환각, 망상, 둔감한 정서, 의욕 감소 등을 보이는 복잡한 정신 질환임.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1%이며, 국내에는 약 50만 명의 환자가 있음
· 기존의 정신분열증 동물 모델은 양성 증상, 음성 증상, 인지 기능 장애를 동시에 나타내지 못하며, 유전자 형질 전환 모델은 관리와 유지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됨
<기술내용 및 차별성>
· 기존의 동물 모델과 달리 양성 증상, 음성 증상, 인지 증상을 모두 나타낼 수 있음
· 단기간에 동물 모델을 구축할 수 있어 연구 효율성이 높음
<비즈니스 아이디어>
· CRO 전문 임상 기업
· 실험동물 기업
<시장동향>
· 정신분열증(조현병) 치료제인 '브레일라'의 세계 매출이 현재의 2.5배인 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. 브레일라는 미국, 유럽 연합(EU), 영국, 호주 등에서 조현병 치료제로 승인됨
· 국내 조현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2200억원이며, 환인제약이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음. 향후 이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