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한국해양과학기술원] 항만의 하역성능 증가와 하역장비의 효율성을 높인 이동식 부유안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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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 0 Comments 1 Views 20-11-10 15:46 기계본문
- 분야 : 기타 개발상태 4 9
기술완성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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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L09
사업화
- 본격적인 양산 및 사업화 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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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L08
시작품 인증/
표준화- 일부 시제품의 인증 및 인허가 취득 단계
- 조선 기자재의 경우 선급기관 인증, 의약품의 경우 식약청의 품목 허가 등
- 일부 시제품의 인증 및 인허가 취득 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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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L07
Pilot 단계 시작품
신뢰성 평가- 시작품의 신뢰성 평가
- 실제 환경(수요기업)에서 성능 검증이 이루어지는 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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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L06
Pilot 단계 시작품
성능 평가- 경제성(생산성)을 고려한, 파일로트 규모의 시작품 제작 및 평가
- 시작품 성능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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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L05
시제품 제작/
성능평가- 개발한 부품/시스템의 시작품(Prototype) 제작 및 성능 평가
- 경제성(생산성)을 고려하지 않고, 우수한 시작품을 1개~수개 미만으로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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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L04
연구실 규모의
부품/시스템 성능평가- 연구실 규모의 부품/시스템 성능 평가가 완료된 단계
- 실용화를 위한 핵심요소기술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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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L03
연구실 규모의
성능 검증- 연구실/실험실 규모의 환경에서 기본 성능이 검증될 수 있는 단계
- 개발하려는 시스템/부품의 기본 설계도면을 확보하는 단계
- 모델링/설계기술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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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L02
실용 목적의 아이디어/
특허 등 개념 정립- 실용 목적의 아이디어, 특허 등 개념 정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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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L01
기초 이론/
실험- 연구과제 탐색 및 기회 발굴 단계
- 기술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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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본 기술은 항만의 안벽에 접안된 컨테이너 선박에 대한 하역능력을 증가시키는 이동식 부유안벽으로서 해상에 부유된 상태로 컨테이너 선박의 한쪽 측면을 접하고, 다른 한쪽 측면의 하역이 가능하도록 하역시스템을 형성한다.
· 본 부유안벽은 안벽이 해상의 다른 위치로 이동할 수 있도록 부유안벽의 저면에 추진기가 설치 되어 있으며, 부유안벽의 저면에 길이 조절이 가능한 계류 장치, 계류 상태가 해제될 수 있도록 해저바닥면에 고정 및 해제를 위한 계류부재로 구성된다.
- 기존기술 대비 개선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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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기존 안벽은 항만에 직선형성되어, 크레인 등의 하역설비가 육지 측에만 구비되는 문제점 발생
· 안벽 내 투입 가능한 크레인 수 제한으로 인한 하역능력을 확장 한계 보유
· 하역시간 장기화에 따른 선박체류시간이 증가로 인한 안벽이용률 저하 및 물류비 증가
- 기술 구현 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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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이동식 부유안벽의 구현방법은 아래와 같음
· 선박의 양측하역이 가능하도록 항만의 안벽과 일정 간격을 두고 해상에 부유된 상태로 위치
· 부유안벽의 이동 및 해상 위치를 보정할 수 있는 추진기를 가동시켜 선박의 한 쪽에 접하도록 이동
· 계류부재를 이용하여 부유안벽을 안정적인 지지력으로 해상에 계류
· 만의 안벽과 부유안벽 사이에 선박이 접안된 상태에서 갠트리 크레인을 이용
· 선박의 양측 면에서 하역작업을 수행 가능
[이동식 부유안벽]
- 기술동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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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지능형 항만물류시스템 기술은 고속하역항만, 환적 시스템 개발 및 실용화를 통해 국내 항만이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기항하는 동북아 중심항으로서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
· 하이브리드 안벽에 대한 핵심요소기술인 부유체의 거동과 안정성 해석 기술, 초대형 부유구조물 설계기술 등은 부유식 환적전용 터미널, 해상공항, 해상 도시 등의 개발을 한층 앞당기는 기반재로서의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
- 시장동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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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드류리(Drewry)의 ’14년 컨테이너 물동량 예측에 따르면 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은 4.9% 증가하고 극동지역과 동남아 지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6.0%와 5.4%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
· 2017년 전세계 물동량은 829백만 TEU 규모, 동아시아지역 물동량은 349 백만 TEU규모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체의 42%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[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]
- 특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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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특징
- 항만의 생산성 향상 및 성능 개선을 위한 친환경적 방법 제공
- 장점
- · 선박의 양측 면에서 동시 하역작업 수행 가능
· 하역능력이 증가하여 하역시간의 단축 및 물류비용의 절감
· 부유식 이동이 가능하여 신규항만 건설 시 환경문제 최소화